주말의 아점은 항상 아빠인 제가 담당이네요. 만만하게 쉽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건 역시 볶음밥인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고소한 새우볶음밥!!!

재료
- 칵테일 새우 300g, 밥 3 공기, 계란 3개, 당근 조금, 대파, 1대, 간장, 참기름
* 4인가족 기준입니다.
요리순서

얼려져 있는 칵테일 새우를 해동해 주세요. 저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서 해동해 주었습니다.

여기서 파는 새우는 꼬리 부분의 껍질에 달려 나오기 때문에 새우가 해동이 되었을 때 꼬리 부분을 별도로 손질해야 했네요... 아휴 귀찮아~. 대파는 채 썰어 주시고요. 당근은 약간의 색감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그 외 기호에 따라 채소는 가감하면 됩니다. 그게 바로 볶음밥의 매력이라고 생각되네요. 내가 먹고 싶은 대로, 냉장고에 있는 채소 아무거나... 암튼 전 위에 사진처럼 준비해 주었습니다. 냉장고에 재료도 거의 떨어져 가서 이제 장 보러 가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ㅜㅜ

찬밥이 없어서 밥을 새로 하고 따뜻한 밥을 쟁반에 펴서 식혔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밥이 고슬고슬 살아있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를 넣고 파 기름을 내었습니다.

파가 익어갈 때쯤 당근을 넣었고요. 아무래도 당근이 잘 안 익잖아요...

새우를 넣어 주었고요. 새우는 금방 익으니 맨 마지막에 넣어주었습니다.

새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재료를 한쪽을 밀어서 간장을 졸여주었습니다. 기호에 따라 굴소스 살짝 추가해도 좋을 것 같네요.

간장이 어느정도 졸여지면 나머지 재료들과 섞어주었고요. 불이 센 불이라 간장이 눌어붙었네요...ㅜㅜ

다시 재료를 한쪽으로 밀어붙인 후 계란을 넣고 스크램블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원래 계란은 맨 처음에 스크램블을 만들고 따로 두세요. 오늘은 시간도 없고 귀찮고 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계란이 간장의 색깔을 머금어서 거무튀튀하게 됩니다.

계란이 어느 정도 익으면 쟁반에 펴둔 밥을 넣고 고슬고슬하게 볶으면 맛있는 새우볶음밥 완성!
밥을 넣고 볶는 사진은 생략되었네요. 불을 살짝 줄이고 약간 누룽지를 만들듯이 만들면 밥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혼자서 요리하고 사진 찍으려니 밥 넣고 볶는 사진은 깜박하고 말았네요. 재료 준비하면서 계란국은 미리 준비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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